문경체리팜은
불면증, 당뇨에 좋은 국내산 생체리와 
묘목을 재배하는 농장입니다.
문경에서도 제일 기온이 낮은 곳으로 
사과도 가장 맛있다는 주흘산 뒷자락 
평천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흘산은 문경읍을 병풍처럼 둘러
치고 있는 명산입니다.
봉우리 꼭대기는 기암괴석이 
서로 자랑하듯 하며 유럽의 어느 산
못지 않는 절경을 뽑냅니다.

저희 농장은 그 뒷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진 중 첫 장에 희미하게 보이는 먼산에서 
뾰족한 봉오리가 주흘산 정상입니다.

모든 과일은 기온이 주간에는 높고, 
야간에는 낮은 곳의 열매가 
당도가 높아 맛있습니다.
이는 야간의 기온이 높은 곳은 
주간에 생산된 영양분을 
나무 스스로가 소모를 하지만 
야간의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추운 곳에서는 
주간에 생산한 영양분을 
열매로 저장하는 원리에 의해 
열매가 크고 당도가 높아져 
맛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과 농장을 체리 농장으로 바꾸면서
네마장황과 수단그라스를 2년에 걸쳐 
재배해서 유기물을 공급한 후에 
농장을 조성하였습니다.

같은 품종의 체리라도 
문경체리팜 체리는 타농장에 비해 
2~3g 정도 크고 당도가 높아 맛이 좋습니다

저희 농장은 클로바를 심어 연중 그대로 두어 
최소한의 제초제만을 사용합니다.

열매는 주로 새콤한 맛과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다홍빛을 띠는
동양 품종의 체리를 주로 재배합니다.
(일부 검붉은색의 서양 품종 체리도 있습니다.)

가족, 친구, 지인들과 같이 
크고 맛있는 보석같은 열매를 눈으로 즐기시고 
싱싱하고 건강한 체리맛을 체험하시면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국산체리 수확기는 해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략 6월 중순경부터 6월말까지 입니다.

현장에서 묘목 구매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미리 전화 연락 부탁 드리며,

문경체리팜은 
고품질의 국산체리 판매에 주력하고 있어,
체리따기 체험은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철 국산체리 구매를 택배로 원하시는 분들은 
홈페이지 상단의 네이버스토어팜을 통해 
구매 부탁 드리며,

국산체리를 현장에서 수령하여 
가져가실 분들께서는
미리 전화 연락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